일상이야기 이수아비 2017. 8. 1. 16:54
안녕하세요. 이수아비 입니다. IT 관련 포스팅만 하다가 이번에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저의 소소한 일상도 기록할 블로그이기에 며칠 되지 않은 문신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부산에 살고 있고 남매 쌍둥이 아빠입니다. 아가들 태어나기 전부터 추성훈이 했던 발바닥 문신을 보며 우리도 저거 꼭 하자고 와이프랑 다짐 했었습니다. 둘 다 개방되어 있는 성격이지만 문신의 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출산하고도 한동안 얘기만 했지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괜히 피부에 안좋은 병이라도 생기는거 아닌가 걱정되면서도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런건 없겠지 싶다가도 걱정 되는 마음이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그래도 더 늦어지면 안될거 같아 가게에 오는 단골 손님 중 문신하신 여성분에게 부산..